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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빠, 엄마. 한참을 늙어 나중은 아빠, 엄마 나이가 되어도 마음은 생채기만 있이해진2025.11.020그리운 아빠, 엄마. 한참을 늙어 나중은 아빠, 엄마 나이가 되어도 마음은 생채기만 있지 어린아이에 머물러 뭐가 급해서 그래 빨리 갔노 쫌만 더 같이 살다가 가지.. 그런 투정도 부리고 기쁨도 함께 누리면서 칭찬도, 야단도, 격려도 하며. 다음 생이 있으면 꼭 그리하여 천천히 살다가 미련없이 가자. 사랑하는 엄마, 아빠. 곧 뵈러 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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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아 생전에 불효만 했던 게 아닌지 아직 까지도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처럼 허 전상길2025.10.150어머니 살아 생전에 불효만 했던 게 아닌지 아직 까지도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처럼 허 전 합니다. 현생에서는 많이 아프셨고 고생만 하셨는데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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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의 너의 모습도 궁금했어 우리가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지 직업은 뭘지 사랑하는 사정오2025.10.02010년 뒤의 너의 모습도 궁금했어 우리가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지 직업은 뭘지 사랑하는 사람은 생겼을지 좋아하던 것들을 여전히 좋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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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고싶어요공주2025.09.220할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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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양병원에서 3교대 간호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아프신 어르신들을 돌보다보니 마지막을박찬영2025.07.170저는 요양병원에서 3교대 간호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아프신 어르신들을 돌보다보니 마지막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저를 보며 니 덕분에 아픔도 잊고 너를 보는 재미에 병원생활을 한다는 어르신들과 웃고 같이 생활하다 극락을 가시는 어 르신들이 좋은 곳으로 갈수 있길 바라며 보고 싶어요 어르신들... 그곳에서는 아픔고 슬픔도 잊으시고 행복하세요 또 뵈요 저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극락으로가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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